경고: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.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. 로그인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,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.스팸 방지 검사입니다.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!== 역사 == 야생 사과는 [[중앙아시아]]와 [[중국 대륙]] 사이에 위치한 [[톈산 산맥]]과 [[타림 분지]]가 [https://www.usjournal.kr/news/newsview.php?ncode=1065587587885890 원산지]로, 이후 전 세계에 퍼지게 되었다. [[카자흐스탄]]의 [[최대도시]] [[알마티]]나 [[신장 위구르 자치구]]의 도시 [[알말리크]] 같은 톈산 산맥 인근 도시 이름들의 어원이 사과이다. 참고로 다른 과일인 [[배(과일)|배]]와 [[복숭아]]도 같은 지역이 원산지이다. 서양의 경우 고대 그리스나 로마 사람들이 많이 재배하였고 그 후 유럽 전역에 전파되었다. 유럽에서 개량된 사과나무는 17세기에 미국에 전파되어 사과나무 재배는 미국의 주요산업 중 하나로 발전되었다. 동양의 경우 중국에서 1세기경에 재배한 기록이 있으며 이후 중국에서 한국과 일본으로 점차 전파된 것으로 추정된다. 독일의 로베르트 슈펭글러 박사의 2019년 [https://www.hani.co.kr/arti/895603.html 연구 결과]에 의하면 사과는 여느 장미과 식물들과는 다른 [[진화]] 과정을 거쳤다고 한다. [[체리]]나 [[산딸기]] 등 대부분의 장미과 식물들은 새들의 먹이가 되어 퍼지기 위해 열매를 작게 유지했다. 하지만 사과는 [[곰]]·[[메갈로케로스|큰뿔사슴]]·[[말(동물)|말]] 같은 대형 동물들이 먹고 씨를 퍼뜨릴 수 있도록 수백만년에 걸쳐 과육을 늘리는 방향으로 진화하였다. 그러나 마지막 [[빙하기]] 이전에는 많았던 이런 대형 동물들이 빙하기를 거치며 대부분 멸종했다. [[씨앗]]을 퍼뜨릴 동물이 사라지면서 큰 열매가 달리는 야생사과의 분포지는 위축됐다. 이런 사과를 되살린 것은 [[사람]]이었다.<ref>이런 것은 [[아보카도]]와 비슷하다.</ref> 인류는 적어도 기원전 6500년경부터 야생 사과를 채집하기 시작했고, 이후 재배를 하면서 교잡과 [[접붙이기]]를 통해 크기를 더 키우고 입맛에 맞는 품종으로 개량했다. 그 결과 현대의 사과가 탄생했다. 현대 사과는 유전자 분석 결과, 적어도 4종의 야생 사과가 섞여 있다고 한다. 이렇게 탄생한 사과는 [[실크로드]]를 통해 유라시아 전역으로 퍼졌으며, 이 때문에 고대 교역로 곳곳에서 보관된 사과 [[씨앗]]과 [[묘목]]이 발견된다. 요약: MADAWIKI에서의 모든 기여는 다른 기여자가 편집, 수정, 삭제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.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,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. 또한,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(자세한 사항은 MADAWIKI:저작권 문서를 보세요).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! 취소 편집 도움말 (새 창에서 열림)